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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전골 칼로리 보다도..ㅋㅋ 불고기전골 칼로리보다도..ㅋㅋ 여러분 모두들 푹 쉬셨나요~? 저는 넘 쉬는 바람에 오늘 아침 눈 뜨는게 무척 힘들었답니다 ㅜㅜ 어제 연차내고 본가 내려갔다 올라왔거든요 오랜만에 간 것도 아닌데 맛있는 것 사주시겠다며 외출을 서두르는 가족들 ㅋㅋㅋ 그러나 저는 잘 알고있죠 이게 바로 밥하기 귀찮은 어머니의 꼼수라는 것을! 못이기는 척 함께 따라나온 이 곳은 처음 가보는 가겐데요 부모님께서 분가하시고서는 두분이서 어딜 그렇게 많이 다니시는지 항상 새로운 가겔 찾아서 데려가 주시네요 ㅋㅋ 요긴 찬이 참 잘나오는 곳이었는데요 어느정도냐면 메인으로 시킨 것 보다도 요 애들을 먹어서 섭취한 열량이 더 크겠지 ㅋㅋ 싶을 정도에요 게다가 어찌나들 맛있던지 *-_-* 고길 잘 보시면 두께가 굉장히 얇거든요 그래서 빠르게.. 더보기
보관하는 방법 힘들어요 ㅋㅋ 보관하는 방법 힘들어요 ㅋㅋ 전에 집에서 다함께 살 때에는집에 과일 없는 날이 없었는데 독립 하고 나니 하나 사려고 해도 손이 벌벌 떨리네요 ㅜㅜ 왜이렇게 .. 고급진 아이들이 되었니 너네 ㅜㅜ? 암튼 그와중에 달콤 시원한 요게 어찌나 끌리턴지 ㅋㅋㅋ 결국 하나 사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어쨌든 마음은 호되게 먹었는데 뭐가 맛난건지 무지한 저 (...) 근처에 계시던 직원분의 도움을 받았네요 ㅋㅋㅋ 그렇게 집에 오자마자 반으로 쫙 갈라보니 오오 이거 상상했던 것보다 더 다달하니 좋더라구요 ㅎㅎ 문제는 보관할 방법!! 그냥 잘라서 랩으로 감싸 넣으면 세균 증식이 어마무시하다는 사실~!! 그렇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따로 둘 곳도 없기에 우선 깍뚝 썰어 보관하기로 ㅎㅎㅎ 겉에 흰부분은 낼 아침에 갈아마실거니까 .. 더보기
수분충전 어디에든 중요한 것 같아요 수분충전 어디에든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학생 때 물을 잘 안마시던 아이였거든요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습관적으로 섭취하기 시작 지금은 하루에 정말 몇리털 마시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그만큼 장실도 자주감 ㄱ-) 따져보면 낮동안 2리터는 마시는 것 같은데요 집에 가서도 두세잔은 마시고 .. 워낙 들쭉 날쭉이라 정확하게 가늠하기가 힘드네요 ㅡ_ㅡ;; 그래도 너무 많이 먹는건 아니니 다행이지요 ㅋㅋㅋ 이렇게 내부의 촉촉함을 채웠다면 이제 외부의 것도 챙겨줘야 겠지요 ?ㅋㅋㅋㅋ 실은 전 요런거 잘 안하거든요 .. 챙기는 것도 귀찮거니와 고렴한 아이들이라서 ㄱㅠㅋㅋㅋㅋ 무엇보다도 이런 그 미끄덩 거리는 타입?? 느낌이 너무 이상해요 ㅋㅋㅋ 손톱으로 꼭 찝으면 쀽 하고 들어갈 것 같은 그런 ..ㅋㅋㅋㅋ 그래도 .. 더보기
하늘을 찌르는 속눈썹 ㅋㅋㅋㅋ 하늘을 찌르는 속눈썹 ㅋㅋㅋㅋ 아주 어렸을 적에 친척집에 놀러가서 가위처럼 생겼지만 가윈 아니고, 집게인가 싶었지만 그것도 아닌, 이상한 기굴 발견 한 적이 있어요 그러나 곧 그 끝부분의 곡선모양을 보고 본능적으로 눈썹을 올리는거구나!! 하고 알아차렸던 어린시절의 저 ㄱ-)ㅋㅋㅋ 저희 어머닌 따로 올리지 않아도 똥그랗게 말려 올라가서 예전에도 지금도 뷰럴 사용하지 않고 계시거든요 열받는건 그 디엔에이가 저한테 온게 아니라 제 동생(男)에게 가버림 ㅡ_ㅡ^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도구의 힘을 빌려야만 했던 것입니다 ㅜㅜ 옛날 보았던 집게 같은 것을 써보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들고다니기 편한 요 작은 녀석이 딱 좋더라구요 ㅋㅋ 심지어 완전 잘 집히더라는 .. 안타깝게도 전에 쓰던게 고장나는 바람에 .. 더보기
빨간 양념이 맛있는 이유 빨간 양념이 맛있는 이유 볶고, 지지고, 끓이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되는 음식들 중에서 가장 제 눈을 사로잡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붉은색 국물!! 씨뻘건 볶음! 이 아닐까 합니다 ㅋㅋㅋㅋ 그렇다곤 해도 매운건 못먹지만요 (..) 그래도 적당히 매콤하고 달큰~ 한 것들이라면 많은 분들이 환호하실 것 같아요 마치 오늘 제가 보여드릴 녀석 처럼 말입니다 ㅋㅋㅋ 제가 간 곳이 궁금하시다면 요 위의 메뉴판 이름을 확인하세요~ 저는 따로 뭐 받고 쓰는 그런 블로근 아니어서 (..) 언급하는게 좀 조심스럽거든요 ㅋㅋ 처음에 주시는건 이렇게!! 저희 집은 바다냄새 나는 음식은 별로 안좋아해서 부모님도 저랑 동생도 둘다 별로 손을 안댔다는요 (..) 다음부터는 미리 안주셔도 된다고 말해야겠어요 ㅋㅋ 이 곳이 특이한 부분은.. 더보기
엄마밥 보다는 못하지만.. 엄마밥 보다는 못하지만.. 예전에는 혼자 살면 무작정 좋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막상 나와보니 완전 좋음...... 막 신나, 생각했던 것보다 더 쪼아!!! 는 농담이구요 ㅋㅋㅋㅋ 하나부터 열 까지 혼자 하려니 일일히 챙겨주셨던 엄빠 생각에 완전 감사할 뿐입니다 한 편으로는 집 안 일도 또 집 밖 일도 빠짐없이 하시는걸 보며 대단하단 말밖에 안나오는 것 있죠.. 그에 비하면 저는 ..ㅠㅠ 손바닥 만한 방 한쪽도 제대로 청소 못해서 빌빌거리는 생활.. 게다가 끼니 챙기는건 또 어찌나 힘든지요 직접 만들까 싶어도 제작에 한시간 치우는데 두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최대한 집에서 맛보던 그 맛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 헤매게 되는데요 , 메뉴가 똑같다고 해서 비슷한 느낌을 줄거라 생각한다면 오산! 생각만큼 그런.. 더보기
생망고 생각나는 젤리네요 생망고 생각나는 젤리네요 제가 학생 시절에 슬그머니 생겨나 한 자리 차지하던 쥬스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렌질 생각나게 하는 색과 모습에 착각해서 집어왔지만 막상 맛을 보니 새콤한 것 하나 없는 미묘했던 맛 ! 바로 Mango맛 쥬슨데요, 첫인상이 그리 좋진 않았더랍니다 어찌나 입안에서 이상한 향이 걸리적 거리던지 그날 이후로 그런 맛이 나는 것은 절대로 사지 않았는데요 , 그 인상이 달라진건 몇 년 전부터입니다 친구가 수줍게 건네준 요런 젤리였는데요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과는 다른 제품이었지만 비슷한 느낌에 비슷한 포장이었기 때문에 보여드릴까 합니다 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우리들이 흔히 접하는 분홍색 우율 생각해도 그렇고 바나날 그려넣은 우유도 그렇고 실제로 그런 애들에게서 생과의 맛이 나는건 아니잖아요? .. 더보기
개인 그릇으로 먹어 더 좋았어요 개인 그릇으로 먹어 더 좋았어요 예전에는 조금 신경을 덜 썼더라도 양 많고 저렴한 것을 찾았거든요 ㅋㅋㅋ 특히 학생때 .. 근데 최근에는 조금 더 값을 주더라도 신경써주는 곳으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나이나 환경이 변화한 탓이 제일 클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이런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중점을 두는 요소의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보여드리는 사진 속 가게에서 무척 마음에 들었던 것 한가지! 바로 개인당 하나씩 개별적으로 냄비를 올려주신다는 점이었는데요 위에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옆에 온도불판이 또 따로있어서 취향에 맞게 불 세기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있어요 여기에 각종 찬, 소슬 담은 그릇들도 위와 같이 하나씩 따로 나오는데요 요런 쏘스류는 특히나 고길 찍고 뭘 담고.. 더보기
화장실 향기 나게끔 ㅎㅎ 화장실 향기 나게끔 ㅎㅎ 새로운 곳으로 거처를 옮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날이 지나면 지날 수록 옛 집이 그리워집니다 ㅜㅜ 특히 툭하면 차오르는 습기나 그로 인한 꿉꿉함이 그래요 ㅜㅜ 그렇다고 이제와서 다시 되돌아가겠다 할 수도 없는 노릇,, (옜 집도 벌써 새주인 받은지 오래고 말입니다) 하여 개선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바로 요녀석! 옛날에 친척 아이들과 놀아줄 때에 사용했던 건데요 욕심대로 많이 구했다가 아가들이 일찍 질리는 바람에 -.-; 많이 남아버린 포푸립니다. 요기서 향이 솔솔 나요 ㅋㅋ 색도 다양 ♡ 다른 것들도 관심이 많이 갔는데 제가 다 처리 못할 것을 알아서 조금만 구해왔답니다 ㅋㅋㅋ 그랬는데도 이렇게나 남아버린건 함정 .. 색마다 향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따로 나누어 넣.. 더보기
과일 말린거 진짜 맛있어용♥ 과일 말린거 진짜 맛있어용♥ 제가 아는 어떤 분은 이곳 저곳 다니시는 것을 좋아하세요 국내도 많이 다니지만 다른 나랄 좀더 자주 왔다갔다 하시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끔 만나면 이렇게 한아름 챙겨주신답니다 이번에 받은 아이들은 겉에 왠지 익숙해보이는 꼬부랑 말 あ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