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전골 칼로리보다도..ㅋㅋ
여러분 모두들 푹 쉬셨나요~?
저는 넘 쉬는 바람에 오늘 아침 눈 뜨는게
무척 힘들었답니다 ㅜㅜ
어제 연차내고 본가 내려갔다 올라왔거든요
오랜만에 간 것도 아닌데
맛있는 것 사주시겠다며 외출을 서두르는 가족들 ㅋㅋㅋ
그러나 저는 잘 알고있죠
이게 바로 밥하기 귀찮은 어머니의 꼼수라는 것을!
못이기는 척 함께 따라나온 이 곳은
처음 가보는 가겐데요
부모님께서 분가하시고서는 두분이서 어딜 그렇게 많이 다니시는지
항상 새로운 가겔 찾아서 데려가 주시네요 ㅋㅋ
요긴 찬이 참 잘나오는 곳이었는데요
어느정도냐면 메인으로 시킨 것 보다도
요 애들을 먹어서 섭취한 열량이 더 크겠지 ㅋㅋ 싶을 정도에요
게다가 어찌나들 맛있던지 *-_-*
고길 잘 보시면 두께가 굉장히 얇거든요
그래서 빠르게 익는데 그 사이를 못기다리고 이미 맛난 것들은
싹 비워버려서 몇 가지는 한 번 더 채워주셨다는 -.-ㅋㅋㅋ
너무 만족스럽게 먹어서 담에 또 가고싶어요 ㅋㅋ
가장 맘에 들었던건 더덕!!
겉에 묻힌 가루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되게 담담하니 고소하고 좋았어요!
위에 사진에 안보이는 이윤 이미 제가 다 먹어서 -.-ㅋㅋㅋ
새로 채워주신다며 그릇 가져가셨음 헤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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