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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화장실 향기 나게끔 ㅎㅎ

화장실 향기 나게끔 ㅎㅎ

 

 

새로운 곳으로 거처를 옮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날이 지나면 지날 수록

옛 집이 그리워집니다 ㅜㅜ

특히 툭하면 차오르는 습기나 그로 인한 꿉꿉함이 그래요 ㅜㅜ

 

 

 

 

그렇다고 이제와서 다시 되돌아가겠다 할 수도 없는 노릇,,

(옜 집도 벌써 새주인 받은지 오래고 말입니다)

하여 개선 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보았습니다

바로 요녀석!

 

 

 

 

옛날에 친척 아이들과 놀아줄 때에

사용했던 건데요

욕심대로 많이 구했다가 아가들이 일찍 질리는 바람에 -.-;

많이 남아버린 포푸립니다.

요기서 향이 솔솔 나요 ㅋㅋ

 

 

 

 

색도 다양 ♡

다른 것들도 관심이 많이 갔는데

제가 다 처리 못할 것을 알아서 조금만 구해왔답니다 ㅋㅋㅋ

 

그랬는데도 이렇게나 남아버린건 함정 ..

 

 

 

 

색마다 향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따로 나누어 넣는게 좋은데요

어차피 얘나 쟤나 가공된 인위적인 향이 나기 때문에

냅다 섞어도 그리 .. 티나진 않아요 ㅋㅋㅋㅋ

 

 

 

요 녀석들은 이렇게 다 마신 생수통 안에 넣어져서

장실 서랍장 위에 놓여져 있답니다ㅎㅎ

 

들어설 때마다 코를 킁킁이게 되는거있죠 ㅎㅎㅎ

넘나 맘에 드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