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식빵 씹는 맛 나네요
예전에 잠시 옆에 도쿌 다녀온 적 있는데요
두세달 정도 살다 온 그 짧은 시간 동안 여러가지 충격을 받았답니다
그 중 대부분이 바로 음식에 관련된 것
디져튼 물론이고 이런 브래드류가 엄청 맛있더라구요
최근엔 울나라에서도 보드랍고 꼬수운
아주 맛난 아이들을 자주 만나볼 수 있는데요
그 당시에만 해도 대부분 대형 가게들이 골몰을 전부 차지하고있어서
(요즘도 마찬가지긴 하지만요)
다양하게 맛볼 기횔 접하기 힘들었죠
그러다가 사람들이 작은 영세 집들의 맛난 것들에 눈을 돌리며
조금씩 힘을 얻게되고
이제는 아예 요 것만 구워 내는 집이 나타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
대형 프랜차이즌 물론이고 조금 규모 있는 곳들에서도
조금씩 요 담백하고 베이직한 녀석에게 힘을 쏟기 시작한 것 같아요
덕분에 당시 제가 무척 맛나게 먹었었던
두께 넉넉~한 것을 울나라서도 맛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이게 두툼해봤자 뭐가 어떻게 다르다고
이렇게 소란이람 , 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요게 도톰~하니 볼륨이 생기면
구운 겉은 빠삭~하고 안은 보드랍~ 해서
식감이 아주 끝내준답니다 +ㅁ+
덕분에 최근 점심 도시락은
이런 느낌으로 사가고 있네요 ㅋㅋㅋ
한쪽만으로도 완전 배부르게 만들어주거든요 ♥
물론 그 외에도 여러가지 싸가서 먹지만요 으흐흐
'임플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니 피규어 귀여워서 너무 좋아요 (1) | 2016.07.23 |
---|---|
옷구경 하는 재미에 푹 빠져요 (0) | 2016.07.22 |
보관하는 방법 힘들어요 ㅋㅋ (0) | 2016.07.16 |
수분충전 어디에든 중요한 것 같아요 (0) | 2016.07.15 |
화장실 향기 나게끔 ㅎㅎ (0) | 2016.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