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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옷구경 하는 재미에 푹 빠져요

옷구경 하는 재미에 푹 빠져요

 

 

약간 구두쇠 기질이 있는지

뭘 하나 사더라도 엄청나게 고민하고 주저하는 저-_-;;

(그런데 또 그렇다고 하기에 은근슬쩍

질러버리는게 많다는요 ㅎㅎ)

 

 

 

 

아무튼 뭔가를 구입할 때 쓰는 시간이 무지 길어서

이런 몰에 올 기회가 생기면 이것 저것

의식적으로 구경하고, 또 살펴보고 있어요

 

특히 옷의 경우엔 매번 사야지 생각만 하고 맨날 고민을 하게되거든요 ㅜㅜ

 

 

 

 

이 날은 맛난거 먹으러 들른 곳인데요

뭐가 이리 복잡한지, 요 건물 들어가기까지 비슷한 길이 너무 많아서

이 근처에 사는 일행의 안내를 따라 졸졸졸 쫓아갔다는..ㅋㅋ

 

그래도 딱 들어오고나니 심플하니 좋네용

 

 

 

 

이렇게 한바퀴 도는게 전부거든요 ㅋㅋㅋ

또 윗 층으로 올라가면 사정이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늦어 밥먹고 밑에 1층 살펴보는걸로  끝났기에

다른 층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우리의 저녁은 바로 요거!!ㅋㅋㅋ

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안에 가서는 넘나 배고픔+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없음 크리로

따로 사진은 못찍고 이렇게 기다리면서 찍은게 전부입니다

 

 

 

 

다 먹고 바로 옆에있던 요기로 들어갈까 했으나..

넘 허겁지겁 먹어 그런가

터질것 처럼 부푼 배를 안고 앉아버리면

백퍼 체할 것 같은 느낌에 -0-;; 일층 열심히 걸어다녔네요 ㅎㅎㅎ

 

몇바퀴 돌면서 봤던거 또보고, 또보고 ㅋㅋ 오랜만에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