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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개인 그릇으로 먹어 더 좋았어요

개인 그릇으로 먹어 더 좋았어요

 

 

예전에는 조금 신경을 덜 썼더라도

양 많고 저렴한 것을 찾았거든요 ㅋㅋㅋ 특히 학생때 ..

근데 최근에는 조금 더 값을 주더라도

신경써주는 곳으로 가게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나이나 환경이 변화한 탓이 제일 클 것이고

그 다음으로는 이런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중점을 두는 요소의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로 오늘 보여드리는 사진 속 가게에서 무척 마음에 들었던 것 한가지!

 

 

 

 

바로 개인당 하나씩

개별적으로 냄비를 올려주신다는 점이었는데요

위에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옆에 온도불판이 또 따로있어서

취향에 맞게 불 세기 조절을 할 수 있게 되있어요

 

 

 

 

여기에 각종 찬, 소슬 담은 그릇들도

위와 같이 하나씩 따로 나오는데요

요런 쏘스류는 특히나 고길 찍고 뭘 담고 그러면

점점 흥건해져서 다같이 쓰기 참..거식하죠 T_Tㅋㅋㅋ

 

 

 

 

그런 의미로 오늘 고른 곳은 아주 성공적이었어요 ㅋㅋㅋ

또 한가지 ! 요건 육수를 낼 때 야챌 가득 넣는데

요 날 같이 먹은 분 중 한 분이

호박에 알러지 비슷한게 있어서 소화를 잘 못시키는 분이었거든요

 

 

 

 

미리미리 알아서 빼둘 수 있으니

편식 심한 분이더라도 기호에 맞춰 즐길 수 있겠죠?

참, 참고로 여기 샐러들 포함해서 저 탕슉은

고냥 한 접시에 같이 나왔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