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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밀가루 들어가는 줄 몰랐네요 어묵 밀가루 들어가는 줄 몰랐네요 떡볶일 먹던, 굵은 면발 맛난 우동을 먹던 제가 언제나 빠지지 않고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거냐구요? 바로 요 밑에 보이는 ↓거요 ㅋㅋ 역내에 위치해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덕에 언제나 줄이 이만~치 서있는 요곳 ㅋㅋㅋ 그래도 나름 체계가 잡혀져있어서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괜찮답니다 ㅎㅎ 게다가 오래 기다린다 해도 여기꺼 한 번 먹고나면 납득이 딱!! 된다는 ㅜㅜㅜ 쫄깃..? 고소 ?? 아무튼 슈퍼서 파는거랑 차원이 틀리거든요 ㅜㅜ 저는 그 동안 이거 만들 때에 밀가룰 넣는 줄 모르고있었거든요 근데 여기꺼 먹고 집에 와서 수퍼껄 먹고나니까 확연하게 차이가 딱! 나는거있죠 맛도 그렇고 향도 그렇고 식감도!! 암튼, 그리 맛있는 녀석.. 더보기
빵굽는 기계 욕심만 나네요 빵굽는 기계 욕심만 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밀로 만들어진 브레드를 먹기 시작한게 100년이 채 안된 것 같은데 이미 많은 사람들이 끼니를 요 녀석으로 대신 채우곤 하는걸 보면 참으로 신기합니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 속에서 뒤떨어진 저는 아직도 요 녀석과 그리 친하지 않은데요 버털 가득 넣고 구운 녀석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이 첫째 이유이고 둘째로 건강을 생각하게 되어서 더 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바쁜 모닝에 하나하나 찬 차리고 있기 힘들다보니 어쩌다 한 번씩 이런 게 아쉬울 때가 있더라구요 이런게 뭐냐구요? 바로 알아서 적당한 시간동안 익혀주는 토스트깁니다! 해서 처음엔 간단한 것으로 구해야지~ 했는데, 조금씩 알아보다보니 최근엔 별에 별게 다 나왔더라는.. 오븐같은 것도 있고 말예요 이왕 구.. 더보기
물 속 세상 평화로워 보이지만 ㅋㅋ 물 속 세상 평화로워 보이지만 ㅋㅋ 예~전에 .. 이젠 자세히 기억도 안나는 언젠가 제가 좋아하는 곳에 다녀왔던 적이 있어요~ 울 나라에 있는 곳도 아니고 딴나라에 있는 곳을 다녀왔답니다! 짠! 바로 요런 아이들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여기에 있는 곳이 되게 크고 잘 되있기로 잘 알려져있다고 하네요 ㅎㅎ! 저는 거기까지는 몰랐지만 과연, 사람들이 무지막지하게 많구나.. 하는건 느끼고 왔어요 ㅋㅋㅋ 워낙 인파가 와글와글 하다보니 무슨 시장 한가운데 마냥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눈 앞에 있는 풍경을 보니 저도 모르게 막 정화되는 기분이었답니다 하루 만이라도 저렇게 조용한 곳에서 느긋~하게 헤엄치며 지내고 싶었어요 ㅎㅎ 제가 그 말을 함께 간 일행에게 하니 고 아이가 말하길 "하루라도 저 안의 생.. 더보기
창문 벌레 지긋지긋해요 @_@ 창문 벌레 지긋지긋해요 @_@ 비가 내리는 것도 아니고, 안내리는 것도 아니고 요즘같은 날을 마른 장마라고 부르던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죠 ㅜㅜ 날이 습해서 그런가 날개달린 작은 아이들이 조금씩 집 안으로 침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저는 지난 달 부터 미리미리 이것을 준비해 놨었습니다!! 실은 새집인데도 벌래가 계속 들어오길래 대체 왜그러는건가 싶었거든요 출처를 따라가 찾다보니까 발견한 요것! 바로 틀마다 뚫려있는 구멍입니다! 여기에 ..웬.. 구멍이?!! 하고 놀랐는데 알고보니까 이거 빗물 빠져나가는 통로라고 하네요 ㅜㅜ 앞으로 쏟아질 빗줄기, 흘러내려가야 할 공간은 있어야 하니 무작정 테이프로 막아버릴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검색을 해보았는데 저같은 사람들이 많았던 것입.. 더보기
미니 피규어 귀여워서 너무 좋아요 미니 피규어 귀여워서 너무 좋아요 에전부터 계속해서 눈에 들어오던 요 아이들! 다른 분들 사진 속에서나 만났었는데 이번에 책 보러 나갔다가 눈에 보여서 그만 질러버리고 말았습니다 ㅜ.ㅡ 저는 그냥 이거 뜯어져 있는 것 만 봤지 어떤식으로 사는지는 몰랐거든요 포즈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를 ... 랜덤으로 뽑는거였음 ㅡㅡ;;이런 아 이런건 꼭 별로 안얻고 싶은 그런 포즈가 걸리던데 ㅜㅜㅜ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면서 조심스럽게 따봅니다 ㅋㅋㅋ 덜덜~~ 하면서 뚜껑을 열었는데 .. 제가 원하던 포즈 대신 봉투가 -.-ㅋㅋ 내용물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안쪽에 이중봉투가 되어있어서 몰래 들어보거나 막 흔들어보는 일을 할 수 없도록 해놓았어요 ㅋㅋㅋㅋ 불안한 마음에 한번 만지작 만지작 해봤는데요 열어서 포즈.. 더보기
옷구경 하는 재미에 푹 빠져요 옷구경 하는 재미에 푹 빠져요 약간 구두쇠 기질이 있는지 뭘 하나 사더라도 엄청나게 고민하고 주저하는 저-_-;; (그런데 또 그렇다고 하기에 은근슬쩍 질러버리는게 많다는요 ㅎㅎ) 아무튼 뭔가를 구입할 때 쓰는 시간이 무지 길어서 이런 몰에 올 기회가 생기면 이것 저것 의식적으로 구경하고, 또 살펴보고 있어요 특히 옷의 경우엔 매번 사야지 생각만 하고 맨날 고민을 하게되거든요 ㅜㅜ 이 날은 맛난거 먹으러 들른 곳인데요 뭐가 이리 복잡한지, 요 건물 들어가기까지 비슷한 길이 너무 많아서 이 근처에 사는 일행의 안내를 따라 졸졸졸 쫓아갔다는..ㅋㅋ 그래도 딱 들어오고나니 심플하니 좋네용 이렇게 한바퀴 도는게 전부거든요 ㅋㅋㅋ 또 윗 층으로 올라가면 사정이 달라질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늦어 밥먹고 밑에 1층 살.. 더보기
식빵 칼로리 한장이라고 무시못해요 ㅜ 식빵 칼로리 한장이라고 무시못해요 ㅜ 어제 보여 드렸던 것, 기억 하세요 ? http://uline2.tistory.com/11 ↑ 바로 요 이야긴데요 마지막에 올린 사진의 정체를 오늘 보여드릴까 해서 어제 열심히 찍어놨답니다 ㅎㅎ 우선 요녀석은 어제 보여드린 두꺼운 식빵! 맘같아서는 하나는 땅콩버털바르고 하나는 쨈 듬뿍 발라 두쪽 착~붙여 PJ샌드위칠 만들어 먹고싶은데요 요거, 한 쪽 그냥 먹는 것 만으로도 열량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ㅜ 그래서 탄산이나 당분 가득한 것들 대 신 이거!! 색만 보아도 아시겠지만 여러 종류의 채솔 넣고 사괄 넣어 마무리한 그린 스무딥니다 u_u* 요거 은근 맛이 좋더라구요 ㅎㅎㅎ 어제 저녁에도 한 병 만들어 싹 비워버렸죵 사괄 넣어서 그런지 이것만 마셔도 어느정도 허기가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