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음식 중에선 못보던 것들
많은 언론이나 전문가들이
울나라가 몇 년 사이에 너무나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고
그 속도를 사람들이 못쫓아간다는 말을 많이 하지요
그렇지만 변화의 중심에 서있는 청년층이라서 그런지 그런면을 크게 느끼진 못했습니다
폰이나 기타 기기들처럼 울나라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변활 준 것들을 제외한다면
과연 내가 일상속에서 느꼈을 만한 빠른변화에는 무엇이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꼭 필요한 세가지로 줄여지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바로 먹을 것!
불과 10년 전을 떠올리기만 해도 멕시콜 떠올리게 하거나
혹은 그곳에서 먹는 음식 등을 울나라에서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던 것 같은데, 이제는 흔히 즐길 수 있게 되었죠!
이런 주류 관련 해서도 초록병, 어두운병 두가지로만 나뉘던
예전에 비해서 굉장히 넓은 폭으로 많아졌구요
그 많은 것들 중 대부분이
다른 곳에서부터 우리나라로 들어선 브랜드임을 생각해보면
확실히 세계화 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최근 이 곳 저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요 노란 아이도
울나라서는 맛볼 수 없었던 것인데
최근 몇 년 사이에 굉장히 친근해졌지요 ㅋㅋㅋ
제 어린 친척동생은 이게 원래 우리땅에서 나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 ..)
해年가 열번 바뀌는 동안 이렇게 많은 것이 당연한듯 자리를 잡았으니
이보다 더 오래 살아오신 분들이라면, 예전에 훨씬 익숙해져있으시다면
쉽게 적응하지 못하시고서 변활 따라잡지 못한다는 소리가 나올법도 한 것 같다 ..
라고 생각한 하루였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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