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안하기 다 비워버리기
아무생각 안하고 산다는 것은 분명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그리고 해서도 안되는 일이지만 -.-;;)
항상 너무 많이 생각하고 지내는 것도 안좋은 것 같아요
실제로 우리 뇌에도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멍하니 가만히 있는
그런 대회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항상 머릿속이 복잡한 저는 시작하자마자 탈락할만한 것이죠-_-;
근데 그렇게 조금씩 쉬어주는게 우리들에게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저는 물 속에 있을 때 그냥 아무것도 안떠올리고
멍하니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은 그 위에 둥둥 떠다니는 것도 좋구요 ㅎㅎ
언젠가 한번 요 귀여운 아이들이랑 같이 수영도 해보고 싶어요
지금은 그냥 멀리서 구경하는게 최대지만
언젠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혼자 느긋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ㅋㅋ
일상에 지친 저같은 현대인들에게 힐링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지금은 일단 그런 것 바라기 이전에
이렇게 멀리서라도 볼 수 있게 놀러가고싶네요 T_T
그러나 주머니는 비어있고
시간은 예정들로 꽉 차있는 저의 현실 엉엉 ㅠㅠ
그래도 한 번 나갔을 때 이렇게 잔뜩 흔적을 담아오니
이렇게 지치는 날 보면서 혼자 대리만족 할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_~)
여러분들은 쉬어주고 싶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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