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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명절 마지막날 가장 생각난것

명절 마지막날 가장 생각난것

 

 

오랜만에 들어와서 방문해주셨던 분들,

혹은 제가 몰래 염탐중인 (..) 분들의 글을 찬찬히 구경하고있으려니까

다들 하나같이 명절 마지막날 라면이나

느끼하지 않은 얼큰한 것을 찾으시더라구요 ㅋㅋ

 

 

 

 

저도 예외는 아니었는데요

제가 명절 마지막날 먹고싶은데 하고 생각했던건

특이하게도 전에 먹어보고 그리맛있다 생각 안했던

요 GS부대찌개가 급 끌리는거있죠 ㅋㅋㅋ

 

 

 

 

2주 전에 먹었던 아이인데

실은 이게 한참 에센에스에서 알려지고있을 때

사고싶어도 못구해서 한참 찾아 헤맸었거든요 ㅋㅋㅋ

근데 겨우 하나 남은거 딱 찾아서 얼마나 좋았는지 몰라요

 

 

 

 

구성은 다른 분들 것에서 봤던 대로

나름 실하게 되어있었습니다!

특히나 햄 종류가 굉장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치만 전 그것보다도 매콤한 양념이 더 끌렸다는 !!

 

 

 

 

원래 있는 대로만 넣으면 이정도 양에

물을 부어서 팔팔 끓이는것이겠지만

저는 양파도 좀더 넣어 썰고 베이크드빈도 넣고

마지막으로 사골국물까지 투하하였답니다!

 

 

 

 

해서 업그레이드 된 편의점표 부대찌개 탄생!

사리는 마지막에 넣었어요 ㅋㅋㅋㅋ

 

요거 그렇게 해서 먹었어도 그리 제 취향은 아니었던지라

결국 제가 양념장을 더 첨가해서 먹었었는데요

명절 마지막날 어찌나 속이 느끼했던지.. 이게 다 생각나더라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