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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슈퍼문 날짜 생각보다 짧네요

슈퍼문 날짜 생각보다 짧네요

 

 

예전에 석촌호수위에 떠올라있던 노랗고 거대한 오리 기억하세요?

네 평화와 사랑의 상징 러버덕이요 ㅎㅎ

그때 사람들이 참 많이 찾아가던거 같던데

저는 한 번을 못가봤습니다

 

 

 

 

네.. 실은 그런데 별로 관심이 음슴 u_u

그래서 이번 슈퍼문도 보러 갈 생각은 없었는데요

친구들과 근처에서 만나서 저녁먹고

어둑어둑한 시간에 여기까지 왔는데 한번 보고 가자는 의견에 따라 다녀왔답니다

 

 

 

 

실은 이미 시간이 늦었던 터라 ..ㅋㅋ

오늘은 이만 가고 다음에 가자는 말도 있었는데

슈퍼문 날짜 알아보니 이게 얼마 안남았더라구요

그래서 이날 아님 못보겠다 싶었어요 ㅎㅎ

 

 

 

 

전에 러버덕은 그래도 꽤 오랫동안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슈퍼문 날짜는 추석을 노린건지 10월3일까지 딱 한달올라가고

끝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이런데 사람들이 관심이 많은건지 인파가 적지 않았어요

 

 

 

 

요 아이, 계속해서 색이 변화합니다 ㅎㅎ

그래서 주변을 보니까 다들 이거 찍는다고 찰칵찰칵

색 변할때마다 찍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쫓아서 .. u_u*

 

 

 

그래도 한번 이렇게 보고 오니까 추억 되고 좋네요 ㅎㅎ

무엇보다 이리 글 쓸거리가 늘어나고 말이죠 :)

이게 바로 블로그 쓰는 사람들의 숙명?

혹은 직업병 ?!

ㅋㅋㅋㅋ 아무튼 한번쯤 보고 오기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