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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자기전 커피 생각보다 괜찮아요

자기전 커피 생각보다 괜찮아요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여러가지 정보가 나타나는 세상,

그러다보니 상식이라고 알고 있었던 것이

사실은 그렇지 않아서 놀랬다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것 같아요

 

 

 

 

최근 제가 접했던 것 중에 그럴싸 했던 것은

바로 먹고서 바로 잔다고 무조건 찌는게 아니다! 하는 것,

늦게 밥을 먹게되면 그 때문에

소화시키기 위해 늦게 자는 경우가 적지 않았거든요

 

 

 

 

근데 어차피 우리 몸이 찌는건

하루 먹은 양 - 움직이는 양 = 잉여분(살)

이니까 늦은 시간에 과식을 했다고 해서 늦게 자는 것 보다

차라리 일찍 자고 몸의 리듬을 찾아서 담날 운동해주는게 더 좋다는 이론이 있다더라구요

 

 

 

 

그러고보면 자기전 커피 마시면 잠 못잔다 는 말도

상식처럼 알려져있는데요

카페인의 각성효과는 20~30분 후부터 나타나서

시간이 흐르면 사라진다고 하네요 (지속시간도 그리 긴편은 아니라고..)

 

 

 

 

즉 한 잔 가볍게 마신다고 해서

그날 밤 꼭딱 샌다 하는 상황은 거의 없다고 ㅎㅎ

그러니 시험전날 밤샌다고

마구마구 마시는건 별로 효과 못볼수도 있다는 말이죵

 

 

 

 

대신 원두를 천천히 드립하여 카페인 함량이 많거나 민감체질인 분들,

어린 친구들은 과민증상이 나타나서

수면에 방해받을수는 있을 것 같네요

 

 

저도 한번 마셔보았는데요

전 드립된 녀석으로다가 자기전 커피 마셨는데

바로 잤어요~

생각보다 괜찮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