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과회 초대 받았어요 u_u*
평소 달달한걸 그렇게까지 즐기는 편은 아닌데요
차 한잔 갖는 시간을 좋아하다보니
가끔 티타임을 가질 때
이와 어울리는 디저트가 아쉬울 때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따로 다과회라 불릴 정도로
뭔가를 준비해서 각잡고 마시는
그런 시간을 가질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있었거든요 ㅎㅎ
그냥 다같이 있는 메신저방에서
차한잔에 디저트 하나가 아쉽더라~ 는 말을 꺼냈을 뿐인데
짠,
이렇게 그린듯 아름다운 간식들과 커피한잔 향긋한 다과회 초대 받아
대접받고 왔답니다!
실은 저 커핀 인스턴트고
달달한 녀석들은 집 앞에서 사온거지만요 ㅎㅎㅎ
생긴지 얼마 안되는 타르타르에서
인원수에 맞춰서 하나씩 집어들었는데
요거 4분의 1 조각정도면 커피랑 딱 맞을정도더라구요
파워 달콤 :D
여기에 코스트코에서 유명하다는
슈크림 하나와
인도네시아 케이크라는 녀석까지 곁들였으니
타르트는 남길 수 밖에 없었답니다 D:
그렇지만 괜찮아요!
우리에겐 다음이 있으니까요 ㅋㅋ
날 잡아 다시한번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로 했거든요 ㅋㅋ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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