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라임패션티 뭔가 익숙하죠

스타벅스 라임패션티 먼가 익숙하죠

 

 

전부터 있었던 건지, 아니면 새로 나타난건지

알수는 없지만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셔 아메리카노를 피하고 싶던 상황에

이번에 주문하면 별두개 준다고 해서 친구가 고른 이것!

 

 

 

 

 

물론 메뉴 사진을 미리 보고서 고른거지만요!

처음에 딱 나와서 보는데

어라 뭔가 익숙하더라구요

이걸 내가 어디서 봤더라~ 하면서 고민하는데 이 음료를 시킨 아이가 말하길

 

 

 

 

어?! 이러 피지오 아니냐?! 하더라는..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레모네이드 어쩌고 하는 것도 있었는데

그 녀석도 색이 저래 붉었죠 ㅎㅎ

 

저는 과일차르 별로 안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것을 골랐어요

 

 

 

 

 

캐모마일!!

민트를 마실까 고민했는데

최근 너무 그런 계열만 마셔서 이 날은

따듯~하고 차분~한 맛으로 ㅎㅎ

 

 

 

 

이번에 티바나 론칭하면서

한동안 컵 홀더가 넘 이뻐서 이거 색깔별로 모을까 했었는데

종류별로 모아놓고보니 쓸곳이 없네요 ( ..)

그래도 이쁨 ㅎㅎ

 

 

 

 

라임패션티 맛은 과연 어떨까요 ?

저는 개인적으로 차 용도로 즐기기에는

좀 달달했던 것 같아요 ㅎㅎ

 

식으니까 더 달아지더라구요!! 맛까지 원가 익숙하더라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