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고르곤졸라 59쌀피자에서 먹었즁

허니고르곤졸라 59쌀피자에서 먹었즁

 

 

제 남동생과 저는 같은 배에서 자라 나왔으면서도

입맛이 무척 다릅니다 ㅎㅎ

저는 피자보단 치킨이지만 동생은 반대이고

어린애 입맛인 브라더에 반해 저는 꽤 어른형 입맛이지요

 

 

 

 

게다가 같은 피잘 시켜도 취향이 다르니

어른이 되고 나서는 결국 하나씩, 두판을 주문해야 해요 ㅎㅎ

저는 요 달콤한 허니고르곤졸라 를 59쌀피자에서 먹었즁

저 뒤에 보시면 상자 하나가 더 보이는데요 ㅋㅋ 저건 불고기피잡니다

 

 

 

 

다른 가게들에서 파는것들은 진짜 너무 비싸서 ㅜㅜ

우리집은 꼭 59쌀피자를 사먹습니다 ㅋㅋㅋ

간혹 제가 변덕을 부려 도미노를 찾지만 않으면요 ㅎㅎ

저려미한데다가 진짜 토핑을 얼마나 얹어주는지 완전 두둑한 이곳 !

 

 

 

 

이번에는 직접 가서 테이크아웃해온 관계로

오는길에 신나게 흔들렸나봅니다 ㅋㅋ

애들이 조각조각 나뉘어져있네요

 

위에 견과가 올라간 모습이 넘나 사랑스러운거 있죠!

 

 

 

 

여기서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꿀입니다

단짠의 조화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한게 아닐까요 ㅠㅠ!

저는 요거 하나로는 부족해요 ㅋㅋㅋ

언제나 푹 찍어먹거든요 ..

 

결국 집에 있는 꿀단지를 열어버렸습니다 ㅎㅎ

 

 

 

 

듬뿍 찍었는데 흔들려 보이지 않네요 ㅋㅋ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이곳이 워낙 맛있어서 그런건지

저 한판에서 두조각 빼고 저혼자 다 먹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