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분 요리 까지는 아니어도
최근 계속해서 짠거 매운것만 골라서 먹고있습니다
이런걸 찾으면 찾을 수록
계속해서 더욱 자극적인 것을 원하게 된다는 것
이미 알고있지만 어떻게 참을수가 없네요 ㅜㅜ
아예 확 짠걸 줄여버리는 것은 오히려 정신적으로
안좋을 것 같고 ㅡ.ㅡㅋㅋㅋㅋㅋ
그래서 자유롭게 먹되 그 안에서 최선을 선택하자는 것으로
저 혼자서 결심을 했답니다 ㅋㅋ
그렇게 해서 찾은곳은 바로 이곳!
노랑색이 인상적인 곳인데요 ㅎㅎㅎㅎ
아마 아실지 모르겠지만 치느님들 중에서도
나트륨을 가장 몸에 적게 두르신걸로 알려진 곳이랍니다
첨에는 기본만 먹으려고 했는데
같이 간 일행이 갑자기 두명에서 세명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이렇게 세가지 맛을 한번에 먹을 수 있고
양도 넉넉한 걸로 골랐답니다
저는 다른곳에서는 후라이든 거의 안먹거든요
먹어도 소슬 듬~~뿍 찍어서 먹는 그런 아이인데
유독 여기는 빠삭하고 향긋한 카렐 느낄 수 있어서 그냥 먹는 것 같아요
함께 주는 쏠트는 참는걸로 ㅎㅎㅎ
가장 인기있었던 것은 제일 왼쪽에 있던
매콤한 소슬 바른 아이였습니다 ㅋㅋㅋㅋ
사진에선 왜 중간이 비어있냐구요 ??
후라이드에 양념 묻을까봐 제가 갈라놨어요 *-_-*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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