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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수공예악세서리전 가서 봤던걸..

수공예악세서리전 가서 봤던걸..

 

 

제 친구중 하나가 마카롱같은 달달한

디저트류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그 아이의 취미가 바로 이러한 달다구리류를 파는

플리마켓을 다니는거랍니다

 

 

 

 

그래서 저도 몇 번 디저트페어라는 곳을 같이 다녀왔었지요

수공예악세서리 얘기를 하면서 갑자기

웬 먹을 것 얘기냐구요 ?

바로 그 곳에서 이 머리끈들을 발견했거든요

 

 

 

 

그 때에 이뻐보여서 비즈볼 들어있는 머리끈을 두개 샀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둘 다 한 일주일 쓰고

비즈볼이 실종되었다는 ㅜ.ㅜ

언제 떨어진건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래서 동대문 가서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튼튼하게 ㅜㅜ!!

가니 수공예악세서리전 가서 봤던 재료들이 다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요 귀요미들은 제가 임의적으로 고른거!

근데 좀.. 유치하쥬 ? ㅋㅋ

 

 

 

 

어찌 되었던!

주위 분들께 선물로 드릴 용도 몇개랑

제가 앞으로 두고두고 쓸 것 까지

넉넉하게 만들었답니다 ㅎㅎ

 

 

 

 

참고로 제가 수공예악세서리전 가서 봤던건

이런 비즈볼이 달려있는 녀석이에요!

뚜껑이 안떨어지도록

글루건으로 꽝꽝 쏘아붙여놨으니 당분간 걱정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