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악세서리전 가서 봤던걸..
제 친구중 하나가 마카롱같은 달달한
디저트류를 무척 좋아하는데요
그 아이의 취미가 바로 이러한 달다구리류를 파는
플리마켓을 다니는거랍니다
그래서 저도 몇 번 디저트페어라는 곳을 같이 다녀왔었지요
수공예악세서리 얘기를 하면서 갑자기
웬 먹을 것 얘기냐구요 ?
바로 그 곳에서 이 머리끈들을 발견했거든요
그 때에 이뻐보여서 비즈볼 들어있는 머리끈을 두개 샀는데
대체 뭐가 문제인지 둘 다 한 일주일 쓰고
비즈볼이 실종되었다는 ㅜ.ㅜ
언제 떨어진건지 기억도 안나네요
그래서 동대문 가서 직접 만들기로 했어요 튼튼하게 ㅜㅜ!!
가니 수공예악세서리전 가서 봤던 재료들이 다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요 귀요미들은 제가 임의적으로 고른거!
근데 좀.. 유치하쥬 ? ㅋㅋ
어찌 되었던!
주위 분들께 선물로 드릴 용도 몇개랑
제가 앞으로 두고두고 쓸 것 까지
넉넉하게 만들었답니다 ㅎㅎ
참고로 제가 수공예악세서리전 가서 봤던건
이런 비즈볼이 달려있는 녀석이에요!
뚜껑이 안떨어지도록
글루건으로 꽝꽝 쏘아붙여놨으니 당분간 걱정 없겠어요!
'임플란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심귀가길 여성뿐 아니라 모두에게 굿 (1) | 2016.10.19 |
---|---|
미니언빵 전자렌지 데우는것보다 (1) | 2016.10.15 |
애슐리 갈릭축제 한다던데 (1) | 2016.10.06 |
외국과자 내겐 맞지 않았던.. (1) | 2016.10.04 |
한우육회 달달하니 너무 좋죠 (3) | 2016.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