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문여는시간 기다리다가
저는 귀여운걸 보는것을 무척 좋아합니다
모으는 것도 좋아했었는데 비어버린 텅장을 보면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요즘은 자제하고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정 뭐 이런게 있으면 눈을 번뜩 뜨게 되지요
이번에는 오후 저녁에 문여는 마튼지 뭔지
아무튼 상점?? 같은 곳에서 뭘 나눠준다고 해서 일찍부터 갔는데요
분명 열두시부터 연다고 하던 곳이
세시가 지나도록 닫혀있었다는 ...ㅠ_ㅠ
더위속에서 지치고 배고픔에 쓰러질 것 같아서
그냥 이번엔 포기하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 싶었지요 ㅜ.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함께 있던 일행이 커릴 먹고싶다 하여 맛보러 가기로 ㅎㅎ
오랜만에 담백한 난 맛을 보겠구나~ 싶어서
룰루랄라 신난 저희들 ㅋㅋㅋㅋ
입구부터 뭔가 있어보이는 이 곳으로 들어섭니다
막상 들어가니까 그냥 평범한 빌딩 내부였구요 (..)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바로 입구를 볼 수 있어요
딱봐도 특이한 나무문!!ㅎㅎ
이런 분위기 너무 좋은거있죠
시간이 점심때도 저녁때도 아니었던지라 뭔가 애매모호했는데
외부가 저렇게 되어있으니 장사중 맞는건지 아닌지도 애매 ( ..)
때가 때인지라.. 사람들도 없고 내부는 아주 조용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음악도 없이 직원분이 TV보고계셨음 ㅎㅎ
저희가 들어가서 자리 잡으니까 음악이 나오더라구욯ㅎㅎ
음식 맛은 보통으로 맛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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