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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오뎅탕 육수내기 힘들면 ..

오뎅탕 육수내기 힘들면 ..

 

 

어렸을 때 부터

너무나 좋아하던 요 오뎅탕!

엄마가 해주실 때에는

왜 밖에서 파는 그런 맛이 아니냐고

투정을 부리곤 했었죠 ㅜ

 

 

 

 

그랬는데 이제 나와살며

직접 만들어먹어보니까

오뎅탕 육수내기 화학가루 없이 맛있게 하는게

무진 힘들다는걸 알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귀찮아서

육수내기 힘들면 오뎅탕 재료 안에 있는

국물용 스프같은걸 쓰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다른 방법을 찾았어요!

 

 

 

 

바로 이런 가루 대신 넣기 좋은

쯔유!! 입니다 ㅋㅋㅋ

이건 물 500~550에 한봉지라는데

쯔유는 그냥 물이랑 비율을 10:1 되게 넣어주면 돼요!

 

 

 

 

그렇다면 남은건 맛있는 주인공들!

전에는 사각형으로 된 것을

칼이나 가위로 잘라서 썼는데

삼진어묵 맛본 이후로는 밀가루 함량 조금이라도 적은걸 고르게 되네요

 

 

 

 

역시 탱글탱글한게

식감부터 달라요 ㅋㅋㅋ

 

여러분도 오뎅탕 육수내기 힘들면

쯔유를 넣고 무와 함께 팔팔 끓여내세요~

아주 맛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