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아교정

스타벅스 밀크티 꽤 괜찮네요

스타벅스 밀크티 꽤 괜찮네요

 

 

저는 스벅 가면 언제나

아메리카노 아니면 하우스커피를 마십니다

가끔 카페인이 필요할땐 에스프레소 도피오에

샷 추가하여 쓰리샷을 마시구요

 

 

 

 

허기질땐 라테나 카푸치노를 마시지만

에스프레소 사용하는

큰 틀에서 벗어나지는 않지요

 

그러다가 이번에 새로운 음료가 나왔다 해서

한번 먹어봤는데요

 

 

 

 

짠!

바로 차이티라떼!

즉, 밀크티입니다 ㅋㅋㅋㅋ

기존에 있던거랑 어떤게 다른지 궁금해서 여쭤보니

요건 기존에 쓰던 티랑 블랙티 중간의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그린티,차이티 라떼 보다 덜 달았습니다 ㅋㅋ

함께 주는 종이컵은

5분 후에 요 티백을 꺼내서 버리는 용도인데요

저는 쓸 일이 없었답니다

 

 

 

 

왜냐면 진한걸 좋아해서

계속 넣어두고 마셨거든요 ㅋㅋㅋ

요게 신기한게 시나몬향이 가득 나다보니

안 내용물이 진해질수록 둘이 시너지가 잘 맞더라구요

 

 

 

 

만족스럽게 잘 마셨답니다!

간혹 달달한게 땡기면 요걸 먹어줘야겠어요

시나몬 향까지 은은하니

맘에 쏙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