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버터 칼로리 걱정은 나중에 ㅋㅋ

앙버터 칼로리 걱정은 나중에 ㅋㅋ

 

 

최근 진짜 넘 마음에 드는 곳을 찾았어요

베이커린데요

동네에 있는 ?? 곳이라고 하기엔 뭔가 미묘하게 번화가고

또 거리에 있다? 싶기엔 또 미묘하게 먼 ..

애매한 곳에 있습니다 ㅋㅋ

 

 

 

 

 

저는 바로 앞에 있는 구청에서

볼일이 있어 갔다가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그전부터 계속 여기 앞에있는 이곳이

그렇게 맛있다더라 하는 소리를 듣다가

마침 생각나서 찾아가봤어요

 

 

 

 

그 중에서 제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이것!

바로 앙버터입니다!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다가

어마무시한 속살에 완전 반했거든요

 

 

 

 

짠!! 보이시나요 ?

다른 곳들꺼 보시면 다들 중앙에

완전 손톱만치 얇게 들어가있는 ㅋㅋ 아이들을 발견하실텐데요

여긴 완전 두꺼움..!!!

 

 

 

 

그래서 더 고소하고 맛있어요 ㅜㅜ

다만 그만큼의 맛을 위해

어느정도 칼로리 걱정을 감수해야한다는 것 ㅋㅋㅋ

숙명이죠 뭐 ..

 

 

 

 

동료들과 순식간에 먹어치우고

두조각 딱 남았네요 ㅠㅠ

이건 제가 아껴가면서 오후에 냠냠 먹었답니다 ㅋㅋ

넘 맛있었어요~